-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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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33번길 3 한서빌딩 6층 601호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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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시간(평일) : 09:30 - 19:00
(점심시간 : pm12:30 - pm14:00) -
- 상담시간(토요일) : 09:30 - 14:00
(점심시간없이 진료합니다.) - - 일요일, 공휴일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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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은 심하게 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그 고통과 불편함을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한 증상이라 합니다. 증상은 대개 아랫배의 치골 상부에서 묵직하게 누르는 느낌이나 통증이 나타나고 요통이나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생리통은 골반 내에 기질적인 병이 없는 원발성인 경우와, 기질적인 병이 있는 속발성의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 대부분의 생리통은 골반 내 장기의 어떤 뚜렷한 병이 없이 나타나는 원발성인 경우 입니다.
생리 전이나 생리 때 하복부가 팽창하면서 통증이 심하여 만지지 못할 정도가 됩니다. 유방도 팽창하고 통증이 나타나며 옆구리도 뻐근해 집니다. 생리량은 비교적 적고 색은 검붉게 덩어리 져서 나옵니다. 이런 경우는 성격이 예민하거나 급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 막힌 기를 뚫어주고 뭉쳐있는 어혈을 풀어주는 약물과 침치료 및 부항치료를 하게 됩니다.
생리전이나 생리 때 하복부가 차갑고 아픈증상이 나타납니다.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통증이 덜하고 손으로 만져주면 통증이 더해집니다. 생리량은 적고 색은 어둡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고 손발과 아랫배가 차가워 여름에도 배를 덮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을 사용하고 부항과 뜸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생리중이거나 또는 생리가 끝난 후 생리통이 오는게 이 유형만의 독특한 증상입니다. 하복통이 심하지 않고 은근하게 아픈데 아래로 쳐지는 느낌이 들며 따뜻하게 하거나 만져주면 덜해집니다. 생리량은 적고 붉은 편입니다. 정신적으로 피로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기도 합니다. 기혈을 보충하는 약물치료를 우선으로 합니다.
생리전이나 생리중에 하복통이 심하며 손도 못대게 하고 그 통증이 허리와 꼬리뼈까지 확산됩니다. 또 아랫배가 화끈화끈 거리를 작열감이 느껴집니다. 생리가 다소 빨리 오며 양은 비교적 많고 끈적거리며 냄새가 많이 납니다. 누런 냉이 흐르고 소변이 붉은 편이고 변비 경향이 있습니다. 열과 습기를 제거하는 치료약물과 침치료 및 부항 치료를 합니다.
이러한 생리통의 치료에 있어 몸과마음의 전반적인 문제로 파악하여 망문문절의 네가지 진단법과 함께 맥진기와 체열진단기 및 심리상태분석지를 이용하여 맞춤진단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건부항과 뜸치료, 하지림프맛사지 및 침구치료와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시킵니다.
자가진단 질문지 | 체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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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우울감, 절망감을 느낀다. | |
심한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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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울거나 슬퍼지는 등 감정이 불안정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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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에서 짜증과 화가 쉽게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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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활동에 흥미가 감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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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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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하고 피로감이 쉽게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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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너무 많이오거나 혹은 불면증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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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을 조절하기 힘들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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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신체증상들이 동반된다. (가슴이 커지거나 당기는 느낌, 두통, 관절통, 근육통, 체중증가, 몸이 붓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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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항목중 5개를 넘으면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갱년기 증후군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월경주기와 월경량의 변화가 나타나는 월경이상으로 시작된다. 즉, 폐경기 전후로 나타나는 신체적, 생리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갱년기 증후군이라 한다.
갱년기의 대표적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꾸만 깜빡깜빡거린다.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린다.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난다.
근육과 관절 등 온 몸이 아프다.
우울하고 자신감이 없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등이 후끈거리고 등이 시리며 땀이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