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모(감기)

감모(기침)의 정의

한의학에서는 오한 발열이 있는 급성상기도 감염을 감모(감기)라 하며 이는 외기(풍한서습조화)와 우리 몸사이의 기온과 습도 차이로 체온유지 기능에 손상이나 장애가 생겨 이를 극복하거나 조절하려는 생리적인 대응-조절현상을 말합니다.

감모의 원인

감기에 걸리면 발열 오한 콧물 기침 편도비대 소화장애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현상이 원인이 되어 근육통 복통 구토 사지무력 등 여러가지 증상으로 발전합니다.

고열형 감기

주로 몸이 심한 사람들로 고열이 나면서 편도가 붓습니다.

위장형 감기

감기증상에 소화장애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동반합니다.

경련형 감기

감기증상과 함께 자주 놀래고 경기를 일으킵니다.

다한형 감기

감기증상과 함께 땀을 너무 많이 흘립니다.

해수형 감기

기침을 많이 하며 야간에 더욱 심해집니다.

류마티스형 감기

감기 증상과 몸살이 심합니다.

감모의 종류

전염성 감기(유행성감기)

전염성 감기는 감기증상을 유발하는 각종 바이러스에 의해 단기적, 집단적으로 감염이 됩니다. 바이러스는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는데 관여합니다.

비전염성 감기(열반감기)

일반감기의 발생원인은 대부분 찬 공기인데 특히 급격히 변화한 찬공기는 인체의 체온 조절을 어렵게 합니다.

진단 및 검사

기침은 자극을 제거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기침을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진해제를 복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원인 질환의 발견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검사 없이 스스로 진단하여 병을 키우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경우 가래 배출을 막으면 폐렴으로 진행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염/축농증을
치료해야 하는이유

  1. 갑자기 찬 공기를 쏘이는 등 급격한 기온차이를 피해야 합니다.

  2. 무리한 일이나 과도한 사무로 체력의 급격한 손실이 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체온 유지를 위하여 보온에 힘써야 합니다.

  4. 유행성 감기가 만연할 때에는 외출을 삼가고 가급적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합니다.

  5. 평소에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6. 몸은 늘 따뜻하게 해야 하며 헛땀을 흘리지 않도록 하며 땀을 흘린 뒤에는 즉시 닦아야 합니다.

위 사항들은 평소에 조심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보다 근본적인 신체조절과 보강을 위해서 한약을 복용 할 수 있습니다.

★신영통 부부한의원만의 치료방법

"감기 초기 발열치료를 잘 해야 하며 되도록이면 해열제를 쓰지 않도록 합니다."

"해열이 되고 몸의 상태가 안정이 될때까지 한의원에 매일 내원하도록 합니다."

"유행성 감기와 일반 감기에 대한 구분 요령대처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집에서 스스로 몸을 돌볼 수 있도록 간단한 예방법을 같이 알려드립니다."

신영통부부한의원 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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